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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사면 포인트 지급

입력 | 2017-02-27 03:00:00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그린카드-친환경인증농산물 연계 협약식’에서 이정섭 환경부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가운데)이 기관 대표자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린카드제는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 인증 제품을 구입할 때 정부나 관련 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구매액의 1.5%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