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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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우고 강원도 원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던 중 추락사고가 난 관광버스의 블랙박스에 영상이 녹화돼 있지 않아 사고 원인 규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의 블랙박스엔 사고 당시 영상이 녹화돼 있지 않았다.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운전기사가 목숨을 잃으면서 사고 원인 규명은 더욱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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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원도 원주로 오리엔테이션을 떠났던 금오공대 신입생 및 관계자 180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경 모두 복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