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샬레 아넬리스는 수요가 높은 59㎡, 84㎡ 두 가지 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의 경우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인접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중간에 위치해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라인도 5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인천지역 10위권 내 학교로 알려진 인천외고를 비롯해 세일고, 명신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또한 한일초, 산곡초, 산곡중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부평구청과 주민센터, 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했고 롯데마트와 전통시장 등의 쇼핑 시설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변환경도 갖췄다. 원적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원적산 산책로와 둘레길 체육공원 등이 있어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첨단 시스템을 대거 채용해 거주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10컬러 터치스크린 방식의 홈서비스 메뉴가 적용됐고 외출 설정 시 집안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활패턴 분석을 통해 날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전 가구에 탑재됐다. 부재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영상통화 및 문열림 기능, 사용자별 비밀번호 설정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도어록 비밀번호 입력자가 평소 사용자의 얼굴과 매치되지 않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얼굴 인증기능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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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시스템으로는 원격 영상감지,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버튼, 방범 모니터링 등을 갖췄고 단지 내 산책로에는 보안등이 설치된다.
부평 샬레 아넬리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83-1번지에 있으며 분양 시기에 맞춰 오픈 예정이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고급 중문 설치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