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진·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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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에 대해 “사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과 관련된 청취자들의 메시지를 접하고 “오상진은 제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이번 결혼 소식이 더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사적으로는 이야기를 했는데 말할 수 없었다. 세상에 알려지니까 저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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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진은 21일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4월 30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