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11.3대책으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자 상가나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1.3 부동산 대책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지는 초저금리 기조로 은행과 아파트 투자시장을 대신해 상가 시장이 뜨고 있다"며 "특히 풍부한 고정수요를 갖춘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 등 알짜상품을 선점하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달 말 한강신도시 A-18 블록, A-20블록에 분양입찰을 준비 중인 아이에스동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1017가구 고정수요와 인근 단지의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한강신도시 Ac-18블록 IS동서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1층 1개동으로 총 11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며 각 점포는 전용면적 기준 25~51㎡ 크기로 구성된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