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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사진작가 백상현과 함께하는 ‘남프랑스 크루즈’

입력 | 2017-02-20 03:00:00

글로버스코리아




햇살이 가득한 남프랑스는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곳이다. 예술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사랑스러운 부르고뉴와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지역은 예술의 도시일 뿐만 아니라 미식, 와인, 향수, 쾌청한 날씨, 멋진 별장, 휴양, 해변 등 손에 꼽기 힘든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특히 프로방스 지역은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점점이 박혀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아발론 워터웨이즈 한국지사 글로버스코리아 02-730-6271∼4

아발론 워터웨이즈는 유럽 소도시 전문가이자 여행작가이며 포토그래퍼이기도 한 백상현 작가와 함께 떠나는 남프랑스 출사여행을 선보였다. 유럽의 소도시와 여행사진 관련 서적 및 유럽 가이드북을 펴낸 백 작가는 또 다른 시각에서의 색다른 유럽을 소개하고 출사 포인트를 제공하며 사진 찍기의 간단한 팁도 제공한다.

9월 25일에 출발하는 12일 일정의 프로그램으로 파리에서 시작하여 디종, 본, 쇠르, 마콩, 리옹, 투르농, 탱 레르미타주, 비비에르, 아비뇽, 아를, 몬테카를로와 프로방스 소도시들을 여행하며 팁과 항만세, 항공료 등을 모두 포함한 가격은 1인당 799만 원이다. 영국항공을 이용하며 모든 객실은 객실 내에서도 언제나 한눈에 외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스위트 오픈에어 발코니’ 선실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