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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사장 이홍훈 前대법관

입력 | 2017-02-17 03:00:00


서울대는 신임 이사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71·사진)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72년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7년 판사 임용 후 수원지법원장과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을 거쳐 대법관에 임명됐고 2011년 퇴임했다. 현재 황우공익재단 이사장과 한국신문윤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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