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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공식 사죄하라” 1270차 수요집회

입력 | 2017-02-16 03:00:00


15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270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이용수 할머니(왼쪽)와 참가자들이 일본의 공식 사죄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광주에서 올라온 학생이 “사과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 부리는 아베 총리, 정말 밉상입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기도 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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