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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더, 의자 전문 브랜드 잉글랜더 더 체어 론칭

입력 | 2017-02-10 14:47:00

미국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잉글랜더는 오는 20일 잉글랜더 더 체어를 론칭한다.


 미국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잉글랜더는 오는 20일 잉글랜더 더 체어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잉글랜더 더 체어는 서재용 라인 더블린 시리즈와 학생가구 라인 가넷 시리즈 등 전체 5개 시리즈로 총 39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잉글랜더 더 체어는 ‘의자와 함께하는 시간 쉬는 만큼 중요하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120년 전통 매트리스 기술을 의자에 적용했다. 또한 더블린 시리즈의 경우 좌판에 내장된 인체 반응 형 독립스프링이 개별적으로 동작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이 밖에도 등 받침 각도를 180도까지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한 침대 형 의자와 좌판에 라텍스를 적용한 모델도 선보인다.

 관계자는 “하루 1/3을 의자와 함께 보내는 현대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쿠션재 제작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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