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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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영화 ‘커피메이트’ 제작보고회에서 대학생 시절 지하철에서 대시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지호는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제작보고회에서 대학생 시절 지하철에서 대시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날 오지호는 “대학교 다닐 때 지하철 막차에서 대시 받은 적 있다”면서 “같은 학교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집까지 쫓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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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지호가 출연하는 ‘커피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스 영화다. 3월 1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