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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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 등 신규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가에 대한 투자가 뜨고 있다. 그중에서도 입주 단지와 더불어 지역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상가들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가 대표 관심지역으로 손꼽힌다. 지난달 24일부터 한강 센트럴자이 4079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인근 상권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바로 인접해 있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대표적이다.
이 상가는 ‘한강 센트럴자이’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 수로를 따라 왕복 1.7km, 폭 15m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수변 상업시설이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이미 총 400여 개의 점포 중에 1∼5차분 248개가 분양 완료됐다. 수변상업지구 인근으로 약 2만 6000여 가구, 한강신도시 전체로 보면 약 6만 50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6, 7차 인근에 입주를 시작한 한강센트럴자이 4079가구 등 반경 1km 안에 고정 수요만 1만여 가구에 달한다. 문의 167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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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임차인의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어떠한 잡음도 없이 렌트프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1∼5차의 성공에 이어 6, 7차분을 분양 중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