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광고 로드중
배우 박진주가 과거 MBC ‘복면가왕’ 출연 후 앨범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컬투(정찬우·김태균)가 “‘복면가왕’출연 후 앨범 제안은 없었냐”고 질문하자 박진주는 “사실 몇 군데 제안이 있었다. 그런데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며 “실제로 앨범을 내면 많이 안 들어주실 것 같은 여성의 촉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요즘은 활동은 안하고 음원만 발매하는 가수들이 많다. 음원만 발매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박진주는 “그럼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연기·보컬 트레이너·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진주는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다음 꿈은 성우다 꼭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상의 팬들은 “OST에 참여한다면 반응 괜찮을 것(basi****)”, “나중에 드라마 OST같은거 불러도 좋을듯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1106****)”, “와 근데 라디오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happ****)”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