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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측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5년째 열애중”

입력 | 2017-02-06 13:55:00


조우종(41)이 언급한 여자친구는 바로 KBS 정다은 아나운서(34)였다. 두 사람은 5년째 목하 열애 중이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동아닷컴에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4~5년째 교제 중이다. 현재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우종은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의 나이차가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프리랜서 선언을 하기 전에도 만나고 있었다. 그 친구가 많이 응원해줬다"라고 밝혔다.

조우종은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프리 선언을 한 뒤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KBS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