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배우 오연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국 생활 중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에 잠깐 나온 오연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연수는 "미국에서 주부 생활을 하고 있다"며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게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광고 로드중
또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이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말을 안 하는 역할이면 하겠다. 우리 아이들이 발음이 이상하다고 조용히 하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오연수는 "배우는 천직인 것 같지만 타고난 것은 없다. 작품에 들어가면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예민해 지기도 한다"며 "노력을 해서라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