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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권상우, 정준하와 러시아 여행…웃통 드러내고 눈밭에서 “어머머”

입력 | 2017-01-26 15:05:00

사진=MBC‘사십춘기’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가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러시아로 떠났다.

권상우는 28일 방송되는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에서 정준하와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난다.

‘사십춘기’는 40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권상우와 정준하의 일탈기를 보여줄 예정. 두 사람은 일주일 동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함께 동거동락한다.

앞서 공개된 ‘사십춘기’ 예고 영상에서 권상우는 정준하와 상의를 탈의한 채 눈밭에서 구르고 언 강에서 아슬아슬하게 낚시를 즐기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MBC ‘가출선언-사십춘기’는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MBC ‘무한도전’이 휴식기를 갖는 동안 3주간 방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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