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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의류 브랜드 ‘테’는 설을 맞아 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패션 한복 9종을 내놓았다. 가격대가 10만원 안팎으로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한복이 약 70만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활동성과 세탁 용이성까지 신경 써 제작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