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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 회장 이찬희씨

입력 | 2017-01-24 03:00:00


 이찬희 변호사(52·사법연수원 30기·사진)가 23일 1만4000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사법시험 폐지를 지지하는 이 회장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지지를 받아 임기 2년의 서울변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 회장은 당선 직후 “현재 변호사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회원의 생존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