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밀랍인형이 그레뱅 뮤지엄 대통령 전용기 내 마련된 집무실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레뱅 서울 뮤지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0일,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서울 뮤지엄이 트럼프 당선인의 밀랍 인형을 공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1일 오전 2시(한국시간)경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주제로 연설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밀랍인형이 그레뱅 뮤지엄 대통령 전용기 내 마련된 집무실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레뱅 서울 뮤지엄
그레뱅 뮤지엄 대통령 전용기 내 마련된 집무실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밀랍인형과 오바마 전 미 대통령 밀랍인형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사진제공=그레뱅 서울 뮤지엄
또한, 국내 유명 슈트 전문가 이생로 디자이너(선 테일러)가 직접 트럼프 밀랍인형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가봉해 맞춤형 슈트를 완성했다.
경호원들이 트럼프 밀랍인형을 그레뱅 서울 뮤지엄 대통령 전용기 내에 마련된 집무실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레뱅 서울 뮤지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