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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찾은 리퍼트 대사 “돌아올게요”

입력 | 2017-01-20 15:24:00




임기를 마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를 방문해 자신이 기증한 ‘리퍼트나무’ 앞에서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나무는 2015년 3월 흉기 피습사건으로 부상당한 리퍼트 대사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은 계기로 같은 해 4월 학교 측에 기증했다.

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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