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태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삭제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남태현의 얼굴과 반지를 낀 다른 사람의 손이 담겨 있었다. 다른 사람의 네 손가락에는 모두 실반지가 착용돼 있었다.
실제 정려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반지를 끼고 있는 셀카를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사진을 비교하며 반지 모양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남태현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고, 정려원의 사진은 그대로 남아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과 남태현은 각각 1981년생 1994년생으로 13세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