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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손흥민, SNS에 “희귀병 아이 도와달라” 호소

입력 | 2017-01-20 05:45:00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5)이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두 살짜리 한국인 아이 알리 김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알리 김은 희귀병인 만성육아종성질병(CGD)에 시달리고 있다. 회복을 위해선 골수를 이식받아야 하는데, 현재 일치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형편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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