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의 정당 계약이 16일부터 3일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세종시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2-1생활권은 중앙행정기관이 있는 1-5생활권과 호텔·백화점 부지가 있는 중심상업지구 2-4생활권과 인접해 세종시 내에서도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세종시 정부청사는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300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중심상업지구에는 1.4km의 국내 최장 보행 중심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문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1.3 대책으로 최근 부동산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몰리는 곳은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 상승폭도 비교적 높아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본보기집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2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