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16호(1월 1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Special Report 비즈니스 세계가 격변하면서 기존의 경영학 이론이 통하지 않는 무한 경쟁의 시대가 왔다. 결국 답은 혁신에 달려 있다. 지난해 12월 7, 8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아비즈니스포럼 2016’에선 이제는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 된 혁신 솔루션과 실천 방안들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파괴시대의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초대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 톰 피터스 박사는 “혁신을 위해 CEO가 현장을 돌아다니며 아이디어를 들어라. 직원들의 새로운 시도에 따른 실패도 장려하라”고 조언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대니얼 핑크 박사, 이타마르 시몬슨 미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참여한 메인 포럼을 비롯해 조인트 세션으로 개최된 ‘럭셔리 포럼’ ‘한중 CEO포럼’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테슬라의 제휴전략 심층분석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모터스는 굴지의 대기업들과의 전략적 동맹관계로 경쟁력을 키워 왔다. 특히 다임러AG와 도요타라는 두 핵심 기업과의 전략적 동맹관계는 테슬라가 사업 초기에 성공을 이루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 다임러와의 제휴로 당시 절실했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었고, 도요타와의 제휴는 테슬라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팰로앨토 근처의 세계 최고 수준인 자동차 생산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테슬라는 신중한 계획을 토대로 핵심 제휴 전략을 실행해 성공의 토대를 닦았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은 잘못된 가정에 따라 제휴를 시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실패의 씨앗’을 뿌리기 일쑤다. 기업이 사업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얻기 위한 방법을 심층적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