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iMBC를 비롯한 SBS콘텐츠허브, KBS미디어와 지상파 3사 콘텐츠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PC방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 가맹 PC방에서 지상파 3사가 제공하는 팝티비(POP TV)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상파 3사가 제공하는 PC방 전용 콘텐츠는 3사가 제공하는 모든 방송프로그램 및 직간접적으로 서비스 권리가 있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로 무한도전, 1박2일 등을 포함한 인기 예능프로그램과 다양한 인기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 종영 프로그램 그리고 실시간 방송 등이 모두 포함 된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지상파 3사 플레이위드존 서비스와 관련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식 서비스를 1분기 이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3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도 확장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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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지상파3사 PC방 콘텐츠 서비스 계약(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