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인구 안양동 576-1 외 1필지에 ‘안양명학역 주상복합’을 선보이며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이어 원주기업도시에 2개 단지를, 대구에 ‘대구국가산단반도유보라’ 2차(527가구)와 3차(775가구)를 선보인다. 경기 고양지축지구 B3블록에도 ‘고양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분양물량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복합개발, 정비사업 물량도 있다. 반도건설은 주택사업 위주로 이어온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대행개발·복합개발·재개발재건축· 상업시설 임대운영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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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