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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임대료 수입 쏠쏠한 말 목장 용지… 임야 등 지목 다양

입력 | 2017-01-13 03:00:00

제주 ‘신화역사공원’ 인근 토지





 ㈜대우 인수모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제주신화역사공원) 일대에 말 목장 용지를 분양한다. 지목은 주로 잡종지·임야·전이며 가격은 분양 단위 330m² 기준으로 2500만 원이다. 계약자 명의로 등기할 수 있으며 연간 5%의 말 목장 임대료를 2년간 지급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땅값과 집값이 오르고 휴양시설 개발이 빠르게 이뤄져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는 말 목장 용지로 사용되고 있으나 목장 인근으로 제2 신공항 개발과 대규모 테마파크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제주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그리고 헬스케어타운 등 해외 자본이 많이 투자된 대규모 개발 사업의 영향으로 향후 땅값 상승이 예상된다. 제2신공항 개발과 함께 대규모 테마파크 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제주도의 가치는 하루가 달리 상승하고 있고 바다와 산 등 자연환경이 주는 쾌적함과 웰빙라이프를 직접 실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이다.

 영어교육도시, 항공우주박물관, 산방산, 화순항 등이 가깝고 주변 관광지가 많으며 도로도 잘 되어 있다. 이처럼 대규모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용지이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문의 031-426-8799

 제주도의 부동산은 가격 상승 요인이 꾸준히 부각돼 있다. 중국 등 해외자금이 투입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 또한 귀농, 귀촌 및 세컨드하우스 구입으로 인구가 늘고 젊은층도 문화 이주가 증가하는 등 유입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토지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을 갖추고 있다. 실제 제주 일대는 건축이 가능한 지역의 경우 최소 100만∼8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 안목에서 보유를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성장하는 제주. 자연 경관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투자와 미래 가치가 확실한 제주에 내 땅을 마련할 좋은 기회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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