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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한민국 막후 조종 ‘삼성왕국’의 ‘황태자’ 이재용 구속여부 초미의 관심”

입력 | 2017-01-12 10:37:00



조국 “대한민국 막후 조종 ‘삼성왕국’의 ‘황태자’ 이재용 구속여부 초미의 관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49)이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12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재용 부회장을 ‘대한민국을 막후 조종하고 있는 ‘삼성왕국’의 ‘황태자’‘라고 표현하며 관심을 표했다.

조 교수는 전날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용, 내일 오전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특검에 소환된다”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막후 조종하고 있는 ‘삼성왕국’의 ‘황태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일가 지원을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간 '뒷거래' 의혹의 정점에 이 부회장이 있다고 보고 이재용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전날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 청구 가능성을 묻자 "원론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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