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충전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제주 전기차 충전소 안내’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제주지역 모든 충전소의 위치와 충전 가능 여부, 고장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개방형 충전 인프라 정보를 보여주고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최단거리에 있는 충전시설과 주변 충전시설 정보도 안내한다.
전기자동차 서포터스와 이용자 모임 등 모니터링 정보를 비롯해 환경부, 한전,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 등 충전 인프라 정보를 수시로 보강한다. 충전기 종류별 위치 정보 확인 기능과 충전서비스 사업자별 요금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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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제주도 전략산업추진단장은 “그동안 충전 서비스 사업자가 회원제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었으나 정보가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