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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매직넘버 6’

입력 | 2017-01-09 03:00:00


 우리은행이 8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을 84-59로 크게 눌렀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20승 1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키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커리(18득점), 임영희(15득점), 최은실, 박혜진(이상 13득점)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