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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SM상선 사장 김칠봉씨 外
입력
|
2017-01-09 03:00:00
삼라마이더스(SM)그룹의 신설 설립법인인 SM상선이 3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8일 김칠봉 대한상선 사장(64·사진)을 초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본사는 한진해운이 쓰던 서울 여의도 유수홀딩스 건물 3개 층에 입주한다. 직원은 기존 한진해운 직원을 중심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SM상선 <선임>
△상무 국종진 권기현 손영호 △이사 유조혁 △이사대우 임희창 이종익 신동수 이윤재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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