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뜸원
김광석 새뜸원 대표가 선물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새싹보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포나린과 혈관질환 개선 기능이 있는 폴리코사놀,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가바(GABA) 등 기능성 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김광석 ㈜새뜸원 대표는 “새싹보리 제품마다 영양성분이나 기능성 물질의 함량의 차이가 큰데, 소비자들이 무분별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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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분말과 환 제품.
분말 제조업체로서 최초로 식품위생안전시스템인 HACCP 인증도 받았다. 원재료부터 제조, 유통 단계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미리 제거해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주문 전화 061-352-7400∼1, 홈페이지 www.새싹보리.com
일본에서 참살이(웰빙)에 좋다고 하는 150종류의 새싹을 연구한 결과, 새싹보리가 면역력과 생활습관병 치유에 가장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싹보리는 일본에서 2010년에 이미 1조 원이 넘는 시장이 형성됐으며, 제2의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새싹보리 분말은 물·우유·요구르트 등에 타서 마시거나 밥 지을 때 첨가하면 색과 향이 뛰어나다. 밀가루 반죽과 빵을 만들 때 혼합해도 좋다. 어린이들의 경우 요구르트에 분말을 타 먹으면 성장발육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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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