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 동아닷컴DB
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이 2월 제대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김현중이 2월11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에서 전역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2015년 5월 입대했다. 하지만 복무 기간 중 전 여자친구와 폭행 및 친자소송 등으로 오랜 논란과 법적 공방을 벌였다.
김현중은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무고에 대한 무고, 공갈과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군검찰로부터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