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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에 반색했다.
표창원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정유년(丁酉年)이 오니 정유연(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이 온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진짜 정유년(음력설)의 시작은 대한민국 쓰레기 대청소로!”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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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특검팀은 정유라 씨의 신속한 송환을 위해 현지 관계 기관과 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