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798㎡에 2개 동,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내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에는 2개 워크베이가 운영되며,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My Service)’도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