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와 함께한 ‘디스코’ 무대에 오른 탑(위). 사진=‘2016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탑 인스타그램 갈무리
엄정화와 8년만에 ‘디스코’ 무대를 함께 꾸민 그룹 빅뱅의 탑이 ‘몬드리안’이라는 검색어에 웃음을 보였다.
지난 26일 ‘2016 SBS 가요대전’에서 탑은 엄정화와 ‘디스코’를 함께 부른 무대에 오르며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의 수트를 입었다.
이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몬드리안’이 검색어로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탑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가장 소장하고 싶은 작품으로 몬드리안의 작품을 택하는 등 애정을 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