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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올해의 선수상’ 男 역대 최다 3번째 수상

입력 | 2016-12-21 03:00:00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7)이 20일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은 기성용은 남자 부문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여자 부문에서는 올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뛴 선수)에 가입한 여자대표팀 골키퍼 김정미(32)가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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