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노선 매주 168편으로 늘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이 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13일 대구∼홍콩 노선에 취항했고, 15일 대구∼필리핀 세부 정기 노선에 취항한다. 홍콩은 대구에서 화 목 토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3시간 50분이다. 세부는 대구에서 월 수 목 금 일요일 오후 9시 반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4시간 35분이다. 비행기는 189석 규모다.
에어부산은 14일 중국 싼야(三亞)를 오가는 노선에 취항했다. 싼야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10시 반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20분에 도착한다. 비행기는 162석 규모다. 이 항공사는 23일 일본 오사카(大阪) 삿포로(札幌)를 오가는 노선도 취항한다. 오사카는 매일 오전 10시 반, 삿포로는 화 금 일요일 오후 3시 반에 출발한다. 대구에서 오사카는 1시간 반, 삿포로는 2시간 20분가량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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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확충에 힘입어 대구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202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