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舊코원시스템 /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의 시즌2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에서 핵심 콘텐츠는 서버최강전으로, 게이머는 서버 간의 구분 없이 자신이 속한 서버 뿐만 아니라 타 서버의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토너먼트에서 32강에만 진출해도 게이머들에게 순위에 따라 한정 함장 선물 및 고급 훈장, 고급 경험북 등 엄청난 혜택을 주고 우승자는 명예의 전당 기록에도 남게 된다.
서버최강전에는 참가제한이 있는 대신 참가하지 못하는 게이머들도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승부예측 요소가 도입된다. 토너먼트 기간에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우승자를 예측해서 맞히면 풍성한 골드를 돌려 받게될 예정이다.
해전1942 업데이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