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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빅리그 출신 왼손 투수 다이아몬드 영입

입력 | 2016-12-13 03:00:00


 프로야구 SK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투수 스콧 다이아몬드(30)를 60만 달러에 영입했다. 왼손 투수인 다이아몬드는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토론토 등에서 59경기에 출장해 19승 27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