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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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난 시즌 연승 저지 경험
개막 13연승으로 독보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을 막아설 팀은 있을까.
우리은행은 10일 구리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과의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2-57로 이겼다. 지난 시즌의 개막 12연승을 가뿐히 넘어선 우리은행은 어느덧 2014∼2015시즌 자신들이 작성한 역대 최다연승 기록인 16연승에도 3승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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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을 저지한 팀은 삼성생명이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13일 안방에서 삼성생명에 63-69로 패한 뒤 3경기 만에 다시 KEB하나은행에도 52-63으로 졌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5패만을 기록했는데, 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을 맞아 2승씩을 챙겼다. 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은 올 시즌에도 우리은행에 이어 공동 2위를 달리며 반격을 꾀하고 있다. 비록 격차는 크지만, 우리은행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는 팀은 분위기 측면에서 확실한 상승세를 탈 수 있다. 자신을 넘어서려는 우리은행과 이에 맞서는 5개 팀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