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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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아무것도 혼자 결정 못하더니, 하야도 혼자 결정 못하나”고 혹평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계엄령을 발동 못하니 300만 촛불집회 소집령을 내리나? 주말파괴범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질의응답도 못 받고 황급히 총총,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피의자 박근혜 대통령”이라면서 “야권은 차질 없이 탄핵절차 밟아야 한다. 국민 분노 게이지 급상승!”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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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