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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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법원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상경’ 시위 일부 허용 결정에 대해 “농심(農心)이 민심이고 천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25일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뜻)이라는 말을 인용해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이어 “경찰관, 검사, 판사들 부모 혹은 조부모 중에 농민 없는 분 없을 것”이라며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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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정에 전농은 행진과 집행을 계획대로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세종로 공원 앞과 행진 구간에서 화물차량과 트랙터 등 농기계, 중장비를 주차·정차하는 방법이나 운행하는 방식의 시위는 제한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