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문시장 부근에 있는 미림식당은 1962년 문을 연 후 54년 동안 돈가스 전문식당으로 서문시장과 근대골목투어와 연계한 관광 가치가 있다. 김광석 거리에 있는 로라방앗간은 30년 동안 분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백림정 식당은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 옆에 있어 관광연계 효과가 크다. 동구 특산물인 연잎과 한방재료를 사용한 닭요리 전문식당이다.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르배는 흑미로 만든 빵 등으로 3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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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