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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우즈베키스탄] 비크마예프 전반 24분 선제골…빈 골문에 침착하게 마무리
입력
|
2016-11-15 20:30:0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비크마예프가 한국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비우자 침착하게 선제골을 넣었다.
우즈베키스탄 마라트 비크마예프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다.
비크마예프는 볼 처리를 위해 골문을 비운 김승규의 빈자리를 정확히 노려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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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8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이 1-0으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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