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겨울을 앞두고 유기견을 위한 바자회가 마련됐다.
개그맨 김영희, 허안나, 맹승지 등이 활동하는 희극인 유기견 봉사단체 ‘심봉사’에서 오는 5일 유기견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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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자회에서는 반려동물용품뿐 아니라 아동복,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유재석, 김숙, 양세형, 이국주 등 연예인 애장품 경매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유기견을 위한 활동에 전액 기부한다.\IMAGE: http://image.notepet.co.kr/seimage/20161104%2funtitled-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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