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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실내 개 수영장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섰다.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595㎡(약 180평) 규모의 '어반도그'가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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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 사시사철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셀프 샤워존은 물론, 반려인을 배려한 셀프 드라이 존에는 전용 드라이기, 드라이룸까지 완벽히 구비돼 있다.
수영장과 드라이룸 모두 전면 유리로 인테리어 돼 있어 반려동물가족이 답답하지 않게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애견 호텔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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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당연히 필수. 사랑하는 반려견을 어쩔 수 없이 호텔링한 반려인들에게 24시간 반려견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게 했다.
카페 공간 역시 중앙은 비워두고 매장 테두리로 테이블을 배치, 반려견을 매장에 풀어놓고 인터넷 서핑이나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하기에 매우 적당하다.
권오열 어반도그 팀장은 “우리 카페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곳은 반려견 수영장”이라며 “카페 이름 그대로 ‘어반’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심 속 애견 카페 ‘어반도그’는 소형, 중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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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