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털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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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임신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한그루의 임신 소식이 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한그루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24일 오후부터 한그루는 줄곧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한그루 임신 관련 기사에 “얘 임신한 게 뭐라고 실시간검색 1위?(love****)”라고 의문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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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이 조작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유라 씨에 대한 비난 여론을 덮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가 조작되고 있다는 것. 아이디 psy3****는 “검색어 1위는 조작인 듯. 나라 어지러울 때 스타 스캔들 없으면 꼭 별 존재감 없는 애들 끌어다 1위시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그루 측은 언론을 통해 “지난해 11월 결혼한 한그루가 임신한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