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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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44)과 박수진(31)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도 재조명받았다.
지난해 5월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 누리꾼은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듣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2세의 모습을 합성해 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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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아역배우감”, “유전자의 힘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 박수진이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또 다시 높아졌다. 당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 이야기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가상 2세’ 사진을 만들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 속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가상 아들과 딸은 앞서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보다 조금 더 어린 외모이지만,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23일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며 “박수진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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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