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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으로 알려진 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 대사가 마산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LG와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 TV중계에 관중석에 앉아있는 리퍼트 대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산팬으로 알려진 리퍼트 대사는 지난 17일에도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찾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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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명예홍보 대사인 리퍼트 대사는 이날 공주 박찬호 야구장에서 열린 제16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박세리, 박찬호 등과 함께 시구를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