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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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4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성청은 이 지진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현재까지 감지된 여진은 총 492회다. 규모 1.5~3.0이 473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는 17회, 규모 4.0~5.0 2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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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충남 청양군 동쪽 6km 지역에서도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측은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